요리팁
처음 시작 할때가 어렵지만 한번쯤 만들어두면 오래오래 사용할수있는 족물..
할까말까 고민하다 만들어 봤습니다. 앞으로 종종 사용하겠죠.
오래오래 사용하면 맛난 대박집처럼 진하고 맛있어 지겠죠^^;
할까말까 고민하다 만들어 봤습니다. 앞으로 종종 사용하겠죠.
오래오래 사용하면 맛난 대박집처럼 진하고 맛있어 지겠죠^^;
이런.. ㅜㅜ.. 사진이 다 어디 갔는고..ㅡㅜ..
역시 핸드폰으로 대충하다가 저장을 안하고 넘겼나봅니다.. ㅡㅡ;
1. 찬물에 담궈서 2~3시간 정도 핏물을 빼줍니다.
2. 통후추와 월계수잎을 넣은 끓는 물에 15~20분 정도 끓여서 잡냄새와 지저분한 찌꺼기를 제거합니다
그러고 나서 찬물에 담겨져 있는 모습입니다.. ㅋㅋㅋ
뭐 이제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했다하면.. 식당요리라.. 양이 뭐 제가 봐도 후덜덜 합니다.. ㅡㅡ;
3. 각종 한약재(아버지께서 한약방을 하셔서 구하기는 쉽네요^^;)
정향은 정말 조금만 넣으세요.. 5g정도 썼는데 온통 정향 냄새입니다..
향신야채도 같이 자루에 넣어 줍니다. 이 자루도 한약 다릴때 쓰는건데 참 유용하게 쓰이네요^^;
4. 간장과 물, 설탕, 올리고당, 소금(간볼때 좀 짜다 싶을 정도까지 넣어주세요)
5. 사실 제가 만든 족물의 양은 위에 적힌것에 3배가량됩니다. 식당 스타일이라.. ㅡㅡ;
살짝 삶아둔 족발과 앞다리살을 넣고 향신재로 담은 자루도 넣고.. 끓여줍니다.. 2~3시간 넉넉하게 푹~~
6.. ㅡㅡ; 네네.. 완성 사진이 어디갔죠??
사진이 없네요.. 참 맛 괜찮았는데..
다음날 부모님께서 모임에 놀러 가셔서 넉넉하게 보내드렸습니다.
족물은 찌꺼기 빼고 통에 담아서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었습니다^^
다음엔 꼭 완성 사진 올리겠습니다.. 하하..
또 재미난 주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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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세팅해서 다시 먹어봤습니다
양념장은 너무나 잘 아시는 오리엔탈드레싱
저는 그냥 간단하게 마늘듬뿍, 간장, 식초, 깨소금, 채..챔기름.. 중요한건 뭐? 챔기름 ^^
역시나 사진 예술입니다.. ㅋㅋㅋ
잔에 든건 내맘대로 진릭키 아니 소주릭키입니다.
가난해서 진이 없어요.. ㅜㅜ
세팅같은거 잘 할줄몰라 이래저래 흉내만 내 봤어요
그 위에 양념장 듬뿍!!
다 먹고.. 야밤에 허전해서.. 아직 다 익지도 않은 스타우트를 한병 노가리와 함께 마셨어요..
캬~~ 진짜 예술입니다..
이거 진짜 좋은데.. 설명해줄 방법이 없네..
크.. 어떻게 설명해야되지..
원본글 : http://blog.naver.com/chokman/111133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