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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8.16 오향장육 만들기
  2. 2010.08.11 족발 만들기
앞다리살 또는 목살
통삼겹으로 하기도 하지만 비계없이 깔끔한 목살, 앞다리살을 좋아합니다 

조림 양념: 간장(500g), 물(500g), 올리고당, 설탕(200g), 소금, 감초, 팔각향, 계피, 정향(진짜조금만쓰세요), 양파, 생강, 마늘, 파, 청량초, 후추, 월계수잎 



요리팁
조림양념은 정확한 말을 몰라서 이렇게 썼습니다.
또 이 양념은 계속 쓸수 있습니다.. 
요번것도 예전 사용한것 남은걸로 사용하였습니다


주말엔 별로 일정없을땐 음식 만드는게 재밌네요..

1. 돼지고기는 제주흑돼지 앞다리살을 썼습니다.

2. 작은 덩이는 그냥 사용하고 큰 고기들은 좀 탄력을 주기위해 면실로 묶었습니다..
사실.. 다 묶으려고했는데 귀찮아서..ㅡㅡ;

대충하니까.. 역시 안 이쁘게 묶어집니다.. 집중해야되는데.. ㅋㅋ
 
3. 찌꺼기 제거를 위해 월계수잎 우려낸물에 15분 정도 삶아서 찬물에 깨끗히 씻어 줍니다
 
4. 양념물을 만들기 위해 처음에 사용한 재료들입니다. 처음 사용했던 사진을 첨부했다..
 
5. 이번엔 파와 계피 청량초만 추가해서 만들었습니다
 
7. 씻은 고기를 찜통에 차곡차곡 정리합니다
 
8. 이전에 사용하고 김치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양념물입니다
굳어있는 상태입니다
 
8. 약한불에 녹이다가 쎈불로 끓여줍니다.
 
9. 바베큐는 호일로 감싸고 레스팅(휴식기간)을 해주는데 오향 장육은 액체로 끓이는 거라 그냥 뜨거울때 진공팩으로 나눠 담았습니다
9. 냉장보관하고.. 아래 사진은 이전에 만들어둔 장육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양념장은 제일 만만한 오리엔탈드레싱입니다^^

원본글 : http://blog.naver.com/chokman/111428644 


Posted by 쪼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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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만들기
요리재료
족발, 앞다리살

족물(?): 간장(500g), 물(500g), 올리고당, 설탕(200g), 소금, 감초, 팔각향, 계피, 정향(진짜조금만쓰세요), 양파, 생강, 마늘, 파, 청량초, 후추, 월계수잎
  • 상황 안주
  • 재료 육류
  • 방법 삶기 
요리팁
처음 시작 할때가 어렵지만 한번쯤 만들어두면 오래오래 사용할수있는 족물..
할까말까 고민하다 만들어 봤습니다. 앞으로 종종 사용하겠죠. 
오래오래 사용하면 맛난 대박집처럼 진하고 맛있어 지겠죠^^; 


이런.. ㅜㅜ.. 사진이 다 어디 갔는고..ㅡㅜ.. 
역시 핸드폰으로 대충하다가 저장을 안하고 넘겼나봅니다.. ㅡㅡ;


1. 찬물에 담궈서 2~3시간 정도 핏물을 빼줍니다.

2. 통후추와 월계수잎을 넣은 끓는 물에 15~20분 정도 끓여서 잡냄새와 지저분한 찌꺼기를 제거합니다
그러고 나서 찬물에 담겨져 있는 모습입니다.. ㅋㅋㅋ

뭐 이제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했다하면.. 식당요리라.. 양이 뭐 제가 봐도 후덜덜 합니다.. ㅡㅡ;



3. 각종 한약재(아버지께서 한약방을 하셔서 구하기는 쉽네요^^;)
정향은 정말 조금만 넣으세요.. 5g정도 썼는데 온통 정향 냄새입니다..


향신야채도 같이 자루에 넣어 줍니다. 이 자루도 한약 다릴때 쓰는건데 참 유용하게 쓰이네요^^;


4. 간장과 물, 설탕, 올리고당, 소금(간볼때 좀 짜다 싶을 정도까지 넣어주세요)


5. 사실 제가 만든 족물의 양은 위에 적힌것에 3배가량됩니다. 식당 스타일이라.. ㅡㅡ;
살짝 삶아둔 족발과 앞다리살을 넣고 향신재로 담은 자루도 넣고.. 끓여줍니다.. 2~3시간 넉넉하게 푹~~


6.. ㅡㅡ; 네네.. 완성 사진이 어디갔죠??
사진이 없네요.. 참 맛 괜찮았는데..
다음날 부모님께서 모임에 놀러 가셔서 넉넉하게 보내드렸습니다.
족물은 찌꺼기 빼고 통에 담아서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었습니다^^
다음엔 꼭 완성 사진 올리겠습니다.. 하하..

또 재미난 주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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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세팅해서 다시 먹어봤습니다

양념장은 너무나 잘 아시는 오리엔탈드레싱
저는 그냥 간단하게 마늘듬뿍, 간장, 식초, 깨소금, 채..챔기름.. 중요한건 뭐? 챔기름 ^^



역시나 사진 예술입니다.. ㅋㅋㅋ
잔에 든건 내맘대로 진릭키 아니 소주릭키입니다.
가난해서 진이 없어요.. ㅜㅜ



세팅같은거 잘 할줄몰라 이래저래 흉내만 내 봤어요



그 위에 양념장 듬뿍!!



다 먹고.. 야밤에 허전해서.. 아직 다 익지도 않은 스타우트를 한병 노가리와 함께 마셨어요..
캬~~ 진짜 예술입니다.. 

이거 진짜 좋은데.. 설명해줄 방법이 없네..  
크.. 어떻게 설명해야되지..


원본글 : http://blog.naver.com/chokman/111133221

Posted by 쪼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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