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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구이
요리재료
주재료:닭가슴살, 가지, 떡, 연어,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 우삼겹, 방울토마토, 파인애플, 대파.. 등등 집에 있을만한것들 탈탈 털어서 먹으면 됩니다^^ 양념장:소스 : 간장2, 설탕1, 고춧가루1, 매실액기스1, 다진마늘1, 술1, 고추장1, 후추 약간, 매콤한 고추기름 3
  • 상황 밑반찬
  • 재료 채소류
  • 방법 무침

요리팁

 

주말에 간만에 그릴 꺼내서 썼습니다.. ^^ㅋ

너무 커서 빨리 작은 걸 구하려고 합니다. 집에서 둘이서 쓰기엔 좀 커요.. 아니 사실.. 좋지만.. 씻기가 너무 힘들어서요..하하.

 

별 내용이 없어서 좀 그렇네요

각종 야채들 먹기 좋게 썰어두고 꼬지에 꽂아 둡니다.

우삽겹은 팽이버섯을 넣어서 말아서 꼬지에 꽂고 닭가슴살 먹기 좋고 썰어 꼬지에 꽂아둡니다.

그리고는 굽고 다익으면 양념 바르고 굽고 또 바르고 굽고.. 또 바르고 굽고.. 하하^^;

순서를 생각못하고 닭을 먼저 올려서.. 그릴에 붙어서 별로였습니다.

우삽겹을 먼저 구워 먹기도 좋고 또 그릴에 기름기도 좀 묻어 다른 것들 굽기에 좋을겁니다.

뒤늦게 아차 하며 올린 우삽겹 팽이버섯 말이..

 

저 우삽겹은 찌니가 먹으면서.. 꼬지집에서 3000원 하던건데 하면서 ..

얼마..얼마.. 이러더니 18000원어치 먹었네.. 그러네요.. ^^

다 익어가면 양념발라주고.. 또 발라주고 또 발라주고^^ 그래야 양념이 제대로 묻어 맛있어요

 

 

꼬지 먹느라 정신 못차리고..ㅡㅜ.. 잠시 그냥 뒀더니.. 아흑.. 많이 탓어요..

일차 다 먹고 이차로 굽고 있습니다.. 떡 이거 별미였습니다.. 떡꼬치 맛있네요^^

 

이렇게 끝내면 포스트가 좀 심심해서..

다음날 먹은 건 팬에 양념과 함께 꼬치와 닭을 같이 불고기 양념으로 졸여서 밥과 함께 식사했습니다

 

불고기양념 : 간장5, 청주1, 다진파1, 다진마늘1, 설탕1, 참기름1, 후추 약간, 통깨 약간

 

저.. 구멍 송송 내는 게 이름이 뭔지 기억이 안나네요.. 국내에 안 팔아서 이베이통해서 구입했어요.. ㅋㅋ

위에 적힌 분량의 양념으로 만든 불고기양념

꼬치와 닭을 구워줍니다. 기름은 두르지 않고 그냥 구웠습니다.

또 이거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ㅡㅜ.. 중간에 사진을 안 찍었네요..

분명 찍은것 같은데.. ^^ㅋ 제가 좀 덜렁거립니다..

 

 

맛있었습니다^^

재밌는 주말이였고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늘상 그렇듯이 사진에 그리 목숨걸고 하진 않기에 폰카로 착착착.. ^^;

사진이 좀 구려도 이해해주세요


Posted by 쪼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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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열무물김치담그기
요리재료
주재료:열무1단,얼갈이배추1단
부재료:당근,양파,홍고추,청량초
양념장:홍고추,마른고추,마늘,생강,새우젓,양파,보리밥
  • 상황 밑반찬
  • 재료 채소류
  • 방법 무침

요리팁
김치..^^;
어릴적어머니께서아무렇지도않게담가먹던건게아직서투른우리에겐참신기한행사중에하나입니다
김치,깍두기,열무..등등한번씩해보다보면누군가에게전수해줄날도오겠죠..하하..

더운 여름에 션~하게 말아 먹던 열무국수와 구수한 된장과비벼먹을 열무비빔밥이 생각나던 차에..
날도 흐리고 해서 라이딩 취소를 했더니 일요일에 갈 곳도 없고 열무김치를 담자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열무1단, 얼갈이배추1단.. 반단씩 살 수 없어서 한단씩 샀는데.. 이게 산더미 같더라고요@@
근데.. 소금으로 숨죽이고 나니까.. 확~ 줄어서 김치통 2개에 딱 들어갔습니다.

1. 씻고 6~7cm 정도 썰어서 소금 한움큼 정도 넣어서 숨죽였습니다.
 
2. 기다리는 동안 양파, 당근, 홍고추, 청량초를 썰어 두었습니다.
 
3. 양념장.. 하하.. 이게 실컷만들다 보니 생각나서 마지막 컷만 찍었습니다
마른고추 2~30개 정도 30분 불리고 홍고추 20개 정도.. 새우젓, 양파 1개, 보리밥 5숟갈 + 물 2컵으로 끓여만든 풀죽을 섞은 양념장입니다. 약간 짭잘해야되는데 아마 새우젓이 좀 부족했나봅니다 싱거울듯합니다. 보리밥에 열무넣고 된장에 비벼 먹으려고 한거라 좀 싱겁게 했습니다^^
 
4. 적당히 숨죽은 열무와 얼갈이 배추를 물에 깨끗히 휑구고 채반에 받혀서 물기를 빼 줍니다.
 
5. 하하.. ㅡㅡ; 생략신공.. 열무와 얼갈이 배추 1/2 과 양념장을 뒤적여서.. 김치 냉장고 통에 넣어 따뜻한곳에 놔 두었습니다. 오늘 저녁에 집에가면 냉장고로 옮겨야겠습니다.
 
6. 남은 건 당연히 열무물김치를 담갔습니다.
근데 이게 물에다가. 소금을 넣으라고 하던데.. 하하.. 처음해봐서 짭짤하게 한다는게 어느정도인지 잘 몰라서..
조금 싱겁게 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좀 싱거워 맛이 들지않고 상하면 어쩌나 고민이 되긴하네요..
맑은것도 좋겠지만 전 약간 붉은게 좋아서 양념을 같이 좀 넣어서 붉게 만들었습니다.
 

며칠있으면 맛이 어떤지 알겠죠.. 맛이 괜찮으면 좋겠습니다.. 별거 아닌 일인데 재미는 있네요.. 언젠가 겨울에 김장도 하려고 덤비는 날이 오겠죠^^ 날이 참 텁텁~합니다.. 모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좋은 여름 나기 합시다~


아.. 맞다.. 이거 저는 입으로만 중얼거리고 .. ㅋㅋ 찌니가 다 했습니다..


또 재밌는 일요일 하루였고..
오늘 아침에 냄새를 맡아보니.. 꽤 만족할만한 냄새가 납니다. 냉장고에 잘 넣어두고 왔습니다.

저녁엔 시원~~~~한 열무국수 + 열무 보리 비빔밥을 먹을 예정입니다.
다음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먹는 강된장을 올려볼 생각입니다.
한번 만들때 듬뿍~~~ 만들어 두면 1~2주는 거뜬히 맛있게 먹습니다.
Posted by 쪼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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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에서 문득 문자가 왔습니다.
"시장투어 + 노고단 산행" 1인 15,000원
괜찮네^^ 싶어서 냉큼 신청하고 어제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더 뚱뚱해진 저는 나름 힘들었고.. 그래도 참 재밌는 하루였습니다 

1. 노고단 대피소에서

.. 털빠진 돼지..ㅜㅡ


2. 노고단 도착해서


노고단 돼지..ㅡㅜ..

3. 노고단 바위에 잠시 쉬면서..


4. 노고단 주차장에서 찍은 전경

집에서 잠오는데.. 깔쌈한 피부를 위해서..














































Posted by 쪼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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