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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0.09.10 카레 만들기

카레 만들었습니다^^ 아주아주 소량으로 10인분 해봤습니다.. ㅋㅋ

이벤트 상품으로 받은 카레로 만들었습니다.
이제껏 만들면서 청량초를 안넣고 만들기는 처음인데..
이 카레가 정말 맛있다길래 순수한 맛을 보고 싶어 다른 향신료는 넣지 않고 만들었습니다^^
결과를 먼저 말씀드리면 매우매우 맛있었습니다.
진한 카레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일본식 특유의 좀 달큰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찌니는 너무 좋아했습니다. 안 매운 카레 처음 먹어본다고 너무 좋아해요.. 하하.. 

육수를 쓸수없어 치킨스탁을 사용했습니다^^



어제 카레를 만드려고 야채들을 준비해 뒀는데..
상품이 온다는 문자를 받고 냉장고에 다시 넣어 두었습니다.
그래서 기본 재료가 거의 다 준비 되어 있어서 좀 편했습니다.^^
뭐 이젠 다들 아시죠? 식당 요리 스퇄~~인거.. 하하..



카레는 10인분 정도라 저렇게 많이 사용할수는 없죠.. ^^
처음으로 10인분 해보는거 같네요.. 하하..



요렇게도 할수있더라고요.. ^^ㅋ
야채볶고 물넣고 치킨스탁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재료가 거의 다 익으면 카레를 넣어 줍니다.




색감도 좋고.. 향이 정말 달콤~~하고 좋네요



살빼고 있어서 밥대신 두부위에 카레를 얹어 먹었습니다.
오~ 좋아요.. 정말 향과 맛이 끝내 줍니다.. 꼭 한번 드셔 보세요



자~~ 식사는 끝났고.. 이제 남은 재료로.. 제 스퇄~ 카레를 만들어야겠죠^^

솥이 없어서.. 양동이에 하게 되었습니다.. ㅡㅡ;
양동이에 올리브오일 두르고 각종 야채들을 볶아 줍니다.



삶은 닭, 소고기 살치살을 넣고 볶아 줍니다



사진이상하게 나왔네요..


대충 볶아 주고 그 위에 양배추를 한통 다 썰어 올려줍니다.



제가 좋아하는 청량초!!
잔~~뜩 갈아서..


팔팔끓인 솥에 넣어 줍니다.. 정말 많이 넣었죠??




다 익어가면 카레 50인분.. 넣고.. ㅡㅡ; 가지고 있던 강황가루도 좀더 넣어 줍니다.. 진하게 먹으려고요^^



그 뒤에 사진은 또 안 찍었네요.. 아직 사진찍으며 작업하는게 습관이 안되서 힘들어요.. ^^
아래 50인분은 일반 오뚜기 카레인데.. 그 동안 맛있게 먹었는데.. 오늘은 왠지 맛이 좀 옅은 느낌이네요.. 하하..
역시나 간사한게 사람입니다..
맛이 확~ 차이가 나네요^^

Posted by 쪼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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